재테크 초보라면 가장 먼저 시작해 볼 수 있는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.
매달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어 자금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법으로 시작한 지 13개월부터는 매달 월세처럼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방법입니다.
그럼 어떻게 하면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적금 풍차돌리기 방법
적금을 1년 만기로 매달 가입하면 1년 뒤부터는 매달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.
- 첫째 달 : 첫 번째 적금 통장을 만듭니다. (1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)
- 둘째 달 : 두 번째 적금 통장을 만들어 첫째 달과 동일한 금액을 넣습니다.
- 반복 : 매달 새로운 적금 통장을 만들어 같은 금액을 넣습니다.
- 1년 후 : 첫 번째 적금이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받고 새로 적금을 만들거나 다른 투자 방법을 찾습니다.
장점
- 자금 관리 :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- 목표 설정 : 특정 목표를 위해 자금을 모으기 수월합니다.
- 안정적 수익 : 매달 고정적인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단점
- 복잡성 : 총 12개의 통장을 관리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.
- 낮은 이자율 : 최근 파킹통장 등 더 높은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.
적금 풍차돌리기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금리가 오르는 시기나 만기 시 높은 금리를 주는 이벤트성 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그러나 매달 10만원의 적금을 넣었을 때 마지막 달에는 120만원을 넣어야 하므로 본인이 한달에 최대로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의 범위를 정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